로버트 기요사키(Robert Kiyosaki)"역대급 금융 붕괴 온다" 인플레이션 시대 생존법 가격보다 보유량(Quantity)에 집중
‘부자아빠 가난한아빠’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(Robert Kiyosaki)가 2025년을 역사상 가장 큰 경제 붕괴의 해로 규정하며 강한 경고를 내놨다. 그는 인공지능(AI)에 의한 대규모 실직과 통제 불능의 인플레이션이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자산을 갉아먹고 있다고 지적했다.
기요사키는 SNS 플랫폼 X를 통해
- “2025년은 세계 금융 역사상 가장 큰 변화의 해가 될 것”
- “살아남기 위해서는 비트코인(Bitcoin, BTC), 금(Gold), 은(Silver)을 쌓아야 한다
- “학교에서 배운 ‘안정된 직장’을 찾는 방식은 이제 낡았으며, 유튜브를 통해 진짜 교사를 찾고, 실물 자산을 확보하라”
기요사키는 투자자들이 가격보다 보유량(Quantity)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.
- “가난한 사람은 가격에 집중하고, 부자는 보유량을 본다”
- “나는 금이나 은의 시세보다는 몇 온스를 보유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 비트코인도 마찬가지"
- 그는 비트코인을 6,000달러에 처음 매수했다고 밝히며, “그 당시 더 많은 가짜 돈(fiat money)이 있었다면 더 많이 사고 싶었을 것”
- “2030년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 달러가 될 가능성이 있다”고 내다봤다.
또한 그는 “가격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”며 “앞으로의 금융 위기에서 진정한 부자는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사람들이 될 것”이라고 단언했다.
기요사키는 끝으로 “당신은 몇 온스의 금과 은, 그리고 몇 개의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는가? 미래를 위해 가격보다 보유량을 점검하라”고 투자자들에게 조언했다.